청주시 상당보건소가 지난 27일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 쉼터에서 치매안전망 구현을 위해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 활동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은 치매 기본교육을 이수한 활동가들이 치매고위험군에 속하는 경도인지장애자, 치매선별검사결과 인지저하자, 만 75세 이상 고령노인,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가정에 방문해 치매예방체조와 치매예방을 위한 워크북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지키미 활동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르신들의 인지능력이 저하되지 않고 치매 집중관리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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