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및 간식 봉사 실시지평면 관내 초·중·고 학생을 위한 도시락 150인분 전달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7일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평면 관내 초·중·고 학생을 위해 간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앞으로 진행될 지평면 복지 사업에 대한 논의와 관내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김밥 및 과일로 구성된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지평면 청소년 카페 ‘날개’에 도시락 150인분을 전달했다.
청소년 카페 ‘날개’는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청소년 공간으로 매주 수요일을 「천사의 날」로 지정해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함금옥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됐었는데,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더욱 적극적으로 지평면 복지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간식 나눔 봉사를 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면사무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 간식 나눔 봉사, 장학금지원사업, 지평 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