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난타연구회가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과제교육을 시작했다.
난타연구회는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에 소속된 여성농업인들의 농촌 생활 활력증진과 전문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육내용은 삼도사물놀이(오채질굿, 좌질굿,우질굿), 삼채장단 등이며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난타연구회 이영혜 회장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교육 진행이 늦어졌지만 이번교육으로 여성농업인의 자질향상과 농촌 생활개선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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