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위한 방역사업 본격 시작방역작업에 안전은 필수, 시민의 불편은 최소! 방역소독요원 안전교육 실시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8일 남구 방역소독요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방역사업 진행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역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방역 안전교육은 방역지리정보시스템 교육, 방역소독 안전교육, 방역장비 취급 및 관리 요령 등 방역소독요원들의 전문성 및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하고 방역사업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 방역사업 집중기간은 4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정화조, 하수구를 비롯한 방역 취약지 위주로 방역을 실시해 감염병의 매개가 되는 모기 유충 등의 해충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방역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낮아진 것을 기회로 보건소는 본연의 사업을 확대하여 나갈 것이다”며, “포항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써 주시는 방역소독요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방역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남구 방역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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