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29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보건진료소 운영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2년 김천시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 처음 개최된 자리로 코로나19 의료체계 단계적 전환에 따른 보건사업 및 현안사업의 사전점검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운영협의회장 인사말씀, 김천시 주요시정 홍보사항 안내, 보건진료소 활성화를 위한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재근 보건소장은 “지난 4월 25일자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5월 23일부터는 법적 격리 의무 부과(7일)가 없어지는 등 코로나19 의료체계 단계적으로 전환됨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일상회복 단계에 맞춰 보건사업 및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최일선에 있는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에서 적극 협조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