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읍 여성자율방범대 정재은 대장 취임 및 발대식 개최가족을 지키는 마음으로 지역 사회 치안 지킴이로 활약 다짐
압량읍 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4월 30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대 대장 취임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율방범대 관계자 및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여성자율방범대의 탄생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정재은 대장은 "주부에서부터 직장인까지 구성된 대원들이 가족을 지키는 엄마의 마음으로 방범대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김도환 압량읍장은 “항상 우리 지역의 치안유지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압량읍이 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지역봉사단체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압량읍 여성자율방범대는 대원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정화,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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