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참여주상·웅양?고제?북상·위천·마리 사업대상지 확정 및 공모사업 신청 계획
거창군은 지난 4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전담기관: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고한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신청 규모는 총 사업비 50억 원(국비 25억 원 포함), 총 사업량 태양광 2.3㎿, 태양열 522㎡이다. 6개 면지역 60여개 마을의 주택·건물 600여 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로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해 고유가 시대에 군민을 위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적극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주상면·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마리면이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한국에너지공단 인증 참여기업과 현장 방문을 통해 6월말까지 현장조사 및 신청서 접수 후 최종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신청 및 공개평가를 준비 할 예정이다. 윤광식 경제교통과장은 “올해 10월 공모사업 최종 선정 시 2023년에 사업이 시행되고 국·군비 85% 지원으로 자부담이 최소화 되는 등 정부 인센티브가 큰 사업인 만큼 대상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업신청을 당부한다”며, “경제교통과 에너지담당의 총 8회에 걸친 공모사업 선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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