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대동하이텍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안마의자 30대와 생필품(마스크 외 10종) 980박스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안마의자와 생필품박스는 마을경로당에 배부되어 관내 만 75세 이상 노인들에게 전달되었다. ㈜대동하이텍 손병철 회장은 “대동면민들과 함께하는 실천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휴식과 피로해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동면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김해대동중학교에서 참여하여 생필품 꾸러미박스를 포장 및 전달하였다. 특히, 손병철 회장의 모교인 김해대동중학교 재학생들이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자 자원 봉사하여 작업을 진행하였다. 대동면 관계자는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손병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외출도 제한되었는데 경로당에 다시 나가시게 되면서 경로당 안마의자 사용은 큰 기쁨과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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