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지역 노인종합복지관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 개최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즐거움과 활력 선물
창원특례시가 운영하는 노인종합복지관 7개소 및 노인문화센터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4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별 노인복지관별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 있던 어르신들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주기, 효나눔·건강 키트 및 기념품 전달하기, 공연, 사진 촬영, 전통 놀이 체험활동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즐거움과 활력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복지관과 지역 보건소가 연계하여 건강기초검진(혈압, 혈당) 및 이동식 결핵 검진 진행으로 본인의 건강 상태를 사전에 체크하고 상담하는 등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진해노인복지관에서 추진한 바자회 개최 행사 수익금은 지역사회 노인복지사업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운영을 재개한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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