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농심구미공장을 비롯한 구미청년회, 참커뮤니케이션에서 장난감, 문구류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았다
5월 2일에는 농심구미공장에서 임직원들이 후원한 희망키트(과자류, 장난감 등 450만원 상당)를 김상훈 공장장과 권혁수 노조지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신영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지역아동센터 아동(300명)에게 전달했다
5월 3일에는 구미청년회의소(회장 정동진) 회원 30여명이 지역아동센터 7개소 140명 아동에게 초록산타가 되어 선물세트(문구·과자·이어폰 등 700만원 상당)를 포장하고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참커뮤니케이션(대표 김수현)은 매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15명 아동에 장난감(50만원 상당)을 후원해 어린이날 값진 선물이 되었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의 생활을 더욱 면밀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구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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