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 소재한 한국수력원자력(주) 해외사업처에서는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와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해외사업처 직원들은 소외계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쌀과 부식류를 전달하며 사랑의 물품 나눔을 실천했다.

또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해 한수원의 청렴문화 확산 일환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청렴한 사회 한수원과 함께’라는 슬로건이 새겨진 방역 마스크(KF94 1000매)를 전달했다.

한편 한수원 해외사업처는 보덕동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 이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비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상우 처장은 “이웃을 향한 작은 나눔 실천과 한수원이 앞장서서 만들어가는 청렴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