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은 종합자원봉사센터 앞 주차장에서 시민과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헌혈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정재윤 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다”며,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3차례에 걸쳐 헌혈 캠페인을 펼치는 등 꾸준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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