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5일(목) 오전 30가족, 오후 50가족을 대상으로 놀이체험실을 무료 개방해 운영했다.
또한, 센터 1층에 위치한 어린이도서관도 정상운영해, 모든 이용객에게 쿨링밴드와 팝콘을 무료로 제공했다.
한 이용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체험실 무료로 개방하여 아이들을 데리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어 좋으며,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 센터 내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교구들을 이용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오월의 푸르름처럼 세상의 희망을 키우는 우리 아이들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쌓기를 바란다며, 우수하고 질좋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