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진동면 자원봉사캠프·진동종합복지관, 홀로어르신 문안키트 나눔‘어버이날 맞이 홀로어르신 20세대 전달’
창원특례시는 6일 진동면 자원봉사캠프와 진동종합복지관이 함께 홀로 어르신을 위해 문안 키트를 포장하고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동면 자원봉사캠프 캠프지기들과 진동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의미있는 일을 하자는 아이디어로 시작하게 되었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후원 및 진동종합복지관의 지원으로 반려식물, 파스, 손세정제, 물티슈, 마스크 등으로 키트를 구성하였으며 진동면 관내 홀로 어르신 20세대에 직접 전달하였다.
곽점성 진동종합복지관장은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반려식물과 문안키트를 통해 외롭게 생활하시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작은 따뜻함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말둘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는 말처럼 지역 자원봉사캠프와 종합복지관이 함께 진행하는 작은 나눔으로 어르신들에게는 안심과 안부가 전해지고, 봉사자들에게는 희망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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