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월 4일 저녁 7시 대신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군호 새마을지도자회장, 김기분 새마을부녀회장 등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일상회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새롭게 추진할 수 있는 시책에 대한 협의를 했고, 대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정부정책 및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이군호 지도자회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 지난 4월 정례회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 종량제 봉투 교환 사업실시로 인해 각 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렸는데, 그 결과 교환량이 눈에 띄게 늘어 주민들의 인지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김기분 부녀회장은 “많은 부녀회장님들과 지도자님들의 건의로 최근 환경정비에 대한 신규시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임원회의 때 미니 바자회를 하기로 결정했다. 아직은 쓸모가 있는 물건을 방치하거나 버리게 되면 환경오염이 될 수 있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물건을 구할 수 있어 회원님들의 반응이 좋아서 기쁘다.”고 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지난 연화지 환경정비, 봄맞이 꽃심기, 1회용 플라스틱 컵 종량제 봉투 교환사업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계신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진행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있으실 경우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대신동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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