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7일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2022 청소년 동아리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은 동아리 소개와 인증서 수여, 서약서 낭독, 동아리 활동 안내, 동아리 별 소통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동아리는 △리틀예인(무용) △큐레이터(역사문화) △글로벌 리더스(독서토론) △블루 어쿠스틱(통기타) 등 4개가 활동하며, 참여인원은 총44명이다.
청소년들은 각 동아리 특성에 맞게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동아리 활동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계발,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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