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코로나19 방역 긴장의 끈 놓지 않는다다중이용시설 방역 지원,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 준수 강조
창원특례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진 가정의 달 5월 각종 행사?공연 등에 마스크, 손소독제, 기타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경로당, 청사, 다중이용시설 등의 시설 방역 활동을 위한 살균소독제를 각 구청 및 관련 부서을 통해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활동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어린이집, 종교시설, 체육시설, 대중교통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각종 행사 등에 대하여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손씻기?환기?소독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대부분이 해제되고, 5월 2일부터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어 실외에서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 참석자, 50인 이상 관람하는 공연?스포츠 경기의 관람객은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이며, 그 외 실외는 의무가 해제되어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지속 유지)
코로나19 방역은 일상 속 실천방역 체계로 전환되며, 시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안경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확연히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 코로나19가 끝난 것이 아닌 만큼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며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씻기, 환기 및 소독,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등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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