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벤치마킹 위한 현장 통장회의 ‘눈길’도심 속 공원 평산근린공원 견학하며 소통하는 시간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최근 준공한 평산근린공원(평산동 577-8번지 일원)에서 현장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평산근린공원은 ‘도심 속 공원’이라는 주제가 삽량근린공원과 유사하여 벤치마킹하고자 통장협의회 및 공무원 13명이 현장을 방문하여 내부를 견학했다. 폭포 및 기암절벽, 데크로드 등 시설물뿐만 아니라 벤치, 운동기구,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둘러보며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연찬을 통해 마을 간 민원 해결사례 및 행사내용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철 양주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통장회의는 관외 현장을 견학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주민건의사항을 적극 발굴하는 등 우리 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며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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