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복지ㆍ청소년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수련관에서 라온제나’ 행사를 수련관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시간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촬영한 방구석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사전 신청자들은 재단으로부터 제공된 체험키트를 집에서 랜선으로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 21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천시 청소년수련관과 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함께 놀까?’ 축제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의 문화행사(놀이)와 환경을 생각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카프라, 뉴스포츠, 퍼즐, 보드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놀이체험을 하면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면 된다.
미션 달성시 푸짐한 선물을 지급하는데,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복지ㆍ청소년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