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4월 29일 김해대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해대학교 총장을 대신해 임상병리과 박미숙 학과장, 임상병리과 정한나, 이수만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및 학과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 등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해대학교는 2005년 개교 후, 건강보건복지, 유아교육, 외식, 뷰티, 소방안전 등 다양한 학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방설계실습실, 응급의료센터, 진단검사교육센터 등 전문적인 실습실을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 체험하기 어려운 직업도 체험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김해시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관내 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사회로 진입하기 위한 한걸음을 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만 9세 ~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김해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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