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3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10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127명, 타 지역 거주자 9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41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95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9명 △10대 23명 △20대 19명 △30대 12명 △40대 17명 △50대 13명 △60대 21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22명을 기록했다. 한편 10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504명(집중관리군 56, 일반관리군 448)으로 전일 대비 18명 증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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