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10일 창녕대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22년 찾아가는 상담축제 1388 청소년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상담축제 1388 청소년 어울마당은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참여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홀랜드 직업군 검사를 해석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드림허브’ 및 청소년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 방식으로 진행하는 ‘진로골든벨’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창녕대성고등학교에 이어 6월 22일까지 군내 중·고생 260여 명을 대상으로 창녕고등학교, 창녕옥야중학교, 남지여자중학교, 부곡중학교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찾아가는 상담축제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 군에서도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상담축제 1388 청소년 어울마당 ‘희·망·잡(job)·고(go)’ 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군내 총 74개교 1만 3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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