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 전통시장 찾아 지역상권 살리기 동참
‘외식하고 장도 보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5/11 [14:07]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은 11일 오동동 상점가를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방문에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월2회 전통시장 외식하기와 장보기를 통해 관내 음식점, 전통시장 등 위축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원들의 시장 이용은 당일 식사로만 끝나지 않고 시장 내 발굴된 맛집을 직원 간 입소문으로 알리고 이웃 동료들에게도 홍보하는 등 관내 전통시장 맛집 알리기에도 적극 동참했다.
김화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동참하여 작지만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