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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미조항 멸치축제’막바지 준비에 지역단체들 앞장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5/12 [08:50]

남해군, ‘미조항 멸치축제’막바지 준비에 지역단체들 앞장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5/12 [08:50]

제17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가 오는 14일과 15일 미조면 북항과 남항 방파제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코로나 19 영향으로 3년만에 개최되는 지역 대표 축제에 지역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멸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단체들도 앞장서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미조면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주요 해안도로 환경정화 활동을 오는 12(목)일에 펼칠 예정이며, 미조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도 축제행사인 대형멸치회무침 시연행사 등 축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서연우 면장은 “이번 멸치축제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고 관광객에게 우리 미조항 멸치를 알리며 먹거리,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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