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3년 연속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 선정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국비확보로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구축
창원특례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으로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총 3억8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사업으로 확보된 국비로 2020년 진해 웅천시장 공중화장실(국비 6000만원), 주남저수지 재래식 공중화장실(동읍 용잠리 78-5 국비 1억500만원)을 철거 및 신축하였으며, 2021년에는 진해 흰돌메공원(국비 1억700만원)이 선정되어 현재 사업 진행중이다.
올해 선정된 진해루 해변공원(국비 1억1000만원)은 진해의 상징인 진해루가 자리 잡고 있어 진해만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과 수상 레저 시설, 공연장, 벤치, 놀이터 등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의 장소로 인기가 높은 관광휴양지이다. 이용자에 비하여 화장실 시설의 부족 및 노후로 심리적 불편함이 커, 다수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위해요소(불법촬영, 성범죄 등) 차단, 범죄예방(CCTV, 비상벨 등) 도입 및 에너지 절감 등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로 정비할 계획이다 김태순 자원순환과장은 “3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중화장실 구축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범죄예방 및 시설개선 사업으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중화장실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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