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면자원봉사회는 17일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유리 일원에 수국 150그루를 심었다.

행사는 ‘LH와 창녕군민이 함께 하는 생명나무심기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나무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고 지역주도의 탄소중립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우소순 회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자연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나무심기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와 관련된 활동에 장마면자원봉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