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교통카드사, 창원특례시 저소득 청소년에 교통카드 지원청소년의 달 맞이 저소득 청소년 교통카드 2000만 원 지원
창원특례시는 17일 오후 2시 제2부시장실에서 ㈜마이비 교통카드사(대표이사 손민수)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교통카드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은 2021년 창원시와 ㈜마이비 교통카드사가 맺은 사회공헌 협약사업의 일환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저소득 청소년 200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가 전달된다.
부산에 본사를 둔 ㈜마이비는 통합교통카드 시스템 구축과 운영, 전자화폐(교통카드)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사회공헌을 위해 현물로 지정 기탁해 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호용 ㈜마이비 광역사업실장은 “일상회복이 되어 학교 등교가 정상화되고 5월은 청소년의 달이 있기도 하여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하게 됐다”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기업의 이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청소년들도 역시 등하교로 인해 시내버스를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 가운데 꼭 필요한 교통카드를 기탁해줘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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