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부림창작공예촌 프리마켓운영, 5월 21일 오픈기념 행사
6월부터 11월까지 둘째?넷째 토요일 프리마켓운영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5/17 [14:29]
창원특례시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둘째, 넷째 토요일마다 부림창작공예촌협회 주최로 부림창작공예촌 일원에서 프리마켓을 운영하며, 오픈기념행사가 5월 21일 부림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픈기념행사는 21일 오후 13시 30분부터 작은음악회, 버스킹공연, 공예체험행사로 이뤄지며 SNS에 부림공예촌, 부림시장, 부림문화광장 사진을 올리거나, 창동·부림시장내 행사 당일 구매영수증(5천원 이상) 소지한 유치원생, 초등학생에게는 무료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강민지 부림창작공예촌협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예촌 입주작가들이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공예를 체험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하였으며, 공연도 즐기고 전통시장도 방문하여 코로나도 힘든 시기를 겪은 지역상인과 공예촌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