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229회 청풍아카데미 개최
‘바이오헬스의 미래를 말하다’ 주제… 바이오헬스산업 중요성 인식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5/18 [07:07]
충청북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29회 청풍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가인 채수찬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바이오헬스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바이오헬스산업의 현황과 향후 발전 가능성 △4차 산업혁명에서 바이오헬스산업의 역할 △바이오기업 투자와 세계화 등을 전문가 인터뷰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해 참석 공무원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미래 산업의 한 축으로 집중 받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충북도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9년부터 시행한 청풍아카데미는 공직자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세 함양을 위해 정책, 경제, 사회, 교양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