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신협과 영천시 완산지역아동센터가 18일 2022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천신협의 ‘어부바 멘토링’ 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나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완산지역아동센터에 매년 300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하여 경제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영천신협의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눈높이 경제교육’을 진행해 어린 학생들이 돈의 가치와 소비를 바르게 이해하고 체계적인 경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재홍 영천신협 이사장은 “눈높이 경제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건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