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사회적경제DAY’ 운영사회적 경제기업 홍보전·사회적경제 특강 다양한 체험과 이론이 한자리에
창원특례시는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18일 경남대학교에서 사회적경제 홍보전과 특강을 진행하는 사회적경제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홍보전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경험담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사회적경제 특강에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경남대학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학교 축제기간과 맞물려 학생들의 참여가 더욱 활발했다.
사회적경제 홍보전은 ▲(주)포뮤 ▲(주)플레이이엔에이 ▲사회적협동조합 한들산들 ▲(주)냥만공작소 ▲(주)에필코칭센터 ▲숲명상드림(주) 등 총 6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즉석사진 촬영, 음원 만들기, 진로상담 등 학생들의 흥미를 끌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사회적경제 특강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 진출을 돕는 이철종 함께일하는세상(주)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관내 6개 대학과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인 ‘청년특례시 창원, 사회적경제 청년을 만나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경남대학교를 시작으로 협약을 체결한 모든 대학에서 사회적경제DAY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후속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사회적경제기업 인턴십 및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경남대학교에서 진행한 사회적경제DAY를 시작으로 추후 진행될 사업에도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학생들이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경제에 참여하여 사회적경제기업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