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산인면 소재 함안청년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멘토링 Day 및 대표자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월 선정한 청년창업가 10팀을 대상으로 경남대 공동체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팀 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그간 준비해온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로 청년창업 대표자 및 실무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공동체지원단 손영준 부단장은 “팀 별로 성장단계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팀들이 계획한 대로 잘 추진되고 있어, 빠르면 7월 중에 첫 법인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6월 2일,3일에는 1박 2일 동안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함안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