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수련관,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쿠키 기부직접 만든 쿠키 240개를 가가호호 노인주간보호센터에 직접 전달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카네이션 쿠키를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와 직접 만든 카네이션 쿠키 240개를 가가호호 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최인선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어르신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메이커, 코딩, 베이킹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지도 등 중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문의 또는 궁금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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