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국민생활관은 내달 2일부터 수영 및 아쿠아로빅 강습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2년 넘게 진행하지 못한 강습에 대해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아쿠아로빅은 국민생활관,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 3곳 모두 재개하며, 수영은 국민생활관만 시작한다.
추후 전문강사와 안전요원을 채용해 다른 2곳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가능하며 강습시간표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생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국민생활관,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로 확인하면 된다.
한편 국민생활관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국민생활관은 자유수영, 헬스, 검도, 탁구, 요가, 에어로빅, 밸리댄스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는 자유수영, 헬스, 에어로빅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은 자유수영, 헬스, 요가, 에어로빅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수시로 환기 및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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