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도시’ 전주 기념상품 개발 공모전 개최5월 19일부터 6월 15일까지 전주도서관 BI를 활용 ‘책의 도시’ 전주 기념상품 공모
전주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전주도서관 BI를 활용해 ‘책의 도시’ 전주의 특징을 담아낸 기념상품 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책의 도시 전주를 구성하고 있는 전주의 문화와 이미지, 다양한 전주도서관의 특징을 통해 책의 도시 전주만의 특색있는 기념상품을 개발하는 게 목적이다.
전주의 청년작가 및 공방과 공동으로 협업한 지역서점이 응모 가능하다.
지역서점이란 소상공인이 경영하는 서점 중에서 전주에 본사와 방문매장 사업장을 두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서점을 말한다.
응모 방법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공고문 확인 뒤 첨부된 서류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주시 책의도시정책과 책문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주의 청년작가와 지역서점의 협업으로 더 많은 지역의 청년작가들을 발굴해내고, 도서관과 동네책방, 지역서점 등 책의 도시 전주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이 시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