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5월 24일 곡성꿈키움마루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곡성·석곡·옥과중학교, 곡성·옥과·한울고등학교 관내 6개교와 상호 협약을 체결 했다.
협약식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 관내 중·고등학교에 SW·AI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운영과 교육효과성 증대를 위해 진행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재단-학교간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 조성과 시설 및 교육기자재 공유, 홍보와 관련된 사항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본 협약을 통해 중·고등학교를 잇는 기초-심화 창의융합 교육 과정을 편성하고, AI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 융합 교육 프로그램 영역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년 현재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교육지원청과 함께 4차 산업 관련 교육시설인 곡성꿈키움마루를 곡성군으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곡성중학교, 곡성·옥과·한울고등학교는 AI 선도학교로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