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실양궁후원회가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오수초 2명과 오수중 1명의 양궁팀 선수를 위하여 양궁선수단과 가족, 후원회원 등 60여 명을 지난 23일 초청하여 선전을 부탁하며 격려하였다.
(사)임실양궁후원회는 2004년 창단되어 임실군 소재의 양궁선수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는 오수초?오수중?오수고의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전라북도 양궁장이 위치한 임실군 오수면은 양궁의 메카로 부상되고 있다.
오수초와 오수중 양궁선수단은 자라나는 새싹으로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임실N치즈?오수의견과 더불어 임실군의 자랑이 되고 있다.
정창훈 양궁후원회장은“오수초, 오수중 양궁선수단이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후원회는 앞으로도 임실군 양궁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