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농업·농촌 서비스 활동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차별화된 체험상품 개발 보급 및 서비스 품질향상으로 체험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선돌촌(대표 서영현 회장) 등 총 16개소 중에서 보절면 추어마을과 시골교육농장부터 자체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했다.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 사업내용은 도비 보조사업으로 농촌체험관광 협의체 조직 구성?운영, 농촌체험관광 여건에 맞는 서비스유형별 농촌체험 네트워크 조직, 농촌체험 콘텐츠 운영 매뉴얼 개발 및 품질 관리 컨설팅 지원, 농촌체험관광 체험리더?안전관리 및 품질 관리 교육, 농촌체험활동 공동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마케팅이다.
그 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체험활동이 어려워서 농촌교육농장과 마을에서 체험프램그램 개발이 어려웠는데 자체 순회 교육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변화를 통해 앞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생활기술 담당은 농업기술 시범사업과 농산물가공교육센터 운영,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꿈이 있고 살맛나는 남원농업의 발전과 함께 생산을 기반으로 가공+치유(체험), 농촌관광을 통해 활기찬 6차 산업을 선도 할 계획 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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