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3차원 가상세계 활용 부모교육시, 지난 25일 메타버스 이프랜드(IFLAND)활용해 신혼부부 130여명 대상 부모교육 실시
전주시는 지난 25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전주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13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김나림 전주비전대 교수가 메타버스 플랫폼의 아바타를 통해 ‘따뜻한 정서지능을 가진 자녀양육법’이라는 주제로 신혼부부들과 소통을 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부모인 신혼부부들에게 올바른 아이양육법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야호부모학교에서 최초로 메타버스 교육을 이용해본 결과 교육생의 메타버스 이용수준이 준수하였고, 교육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향후에도 이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다”며 “전주시 모든 부모님들이 야호부모교육을 통해 생애주기별로 알아야 할 내용을 터득하여 올바르게 자녀를 지도 양육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야호부모교육 일정 및 참여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야호부모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주시 또는 각 교육 운영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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