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산업단지가 기업, 주민, 근로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26일 완주산업단지는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어 가자는 운동으로 ‘클린둔산, 클린산단의 날’을 정해 환경정비 활동을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대청소는 산단 직원들 및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들이 솔선수범 나서 입주기업과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유도했다.
이날 직원들은 근로자들이 많이 찾는 중앙공원과 산업단지 축구동호회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축구장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각 팀별로 청소구역을 나눠 중앙공원 및 공원 주차장 내 이곳저곳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와 쓰레기 및 나뭇가지들을 처리했다.
또한, 공원축구장의 노후 된 축구골대그물망 및 축구장 주변 불법 현수막 제거 등 근로자와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최옥현 소장은 “클린둔산·클린산단은 스스로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자는 지역 가꾸기 운동으로 기업, 근로자, 상가주민 등 자율적 참여를 통해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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