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환 시장 권한대행, 지방선거 앞두고 공직사회 올바른 의식 확립사전투표소 운영 각별한 주의 및 기본이 되는 복무 태도 철저 준수 강조
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26일 현안점검회의에서 지방선거를 앞둔 공직사회의 올바른 의식 확립을 강조했다.
그는 “27, 28일 양일간 진행될 사전투표 운영에 우리 충주시 공무원들이 다수 동원된다”며 “전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항인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6월 1일 본투표 때까지 전 공직사회가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선거업무뿐 아니라 각자 맡은 본연의 업무에도 빈틈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아울러, “출퇴근, 출장 등의 복무 태도가 거리두기 해제나 바쁜 현안업무를 핑계로 느슨하게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며 “특히 코로나 예방을 위해 유연하게 운영되던 오찬 시간의 정상화, 회식 후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대응, 과수화상병 예찰 방제, 산불 예방 근무 등 계속되는 격무에도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직원들의 역량이라면 선거업무도 문제없이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쪼록 책임을 다하되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게 직원 간에 격려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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