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한마음종합복지관, 염치읍에 마스크 후원
‘은행나무길 금빛마을학교’에 기부된 마스크 1200장 전달 예정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5/26 [14:52]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이 26일 염치읍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마스크 1200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2022년 염치읍 마을 복지 수립 특화사업인 ‘은행나무길 금빛마을학교’ 운영 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세 관장은 “공예, 스피치 인성교육, 텃밭 만들기 등 방과 후 돌봄 체험처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염치읍과 탕정 한마음 종합사회 복지관은 염치읍 마을복지 수립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업무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