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규 아산시장 권한대행, 주요 사업장 및 생활밀접시설 현장점검“현장에 답이 있다”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
아산시장 권한대행 중인 이태규 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주요사업장 및 시민 생활 밀`접시설에 대한 현안 사업장 점검을 지난 26일 마무리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이태규 부시장은 정밀안전진단결과 보수보강 필요성이 제기된 방축수영장, 시민 문화여가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음봉복합문화센터 건립지와 장재 국민체육센터 조성지, 하천 생태환경 복원과 수변 지역 시민 친수공간 제공을 위한 쌀조개섬 생태 수변공원 및 월랑저수지 수변 공원화 사업 대상지 등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들이니만큼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코로나19 거점병원인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격리병상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찾아가는 의료기동전담반 운영 등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노력해준 지역의료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외에도 근로자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회관, 아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충남형 행복주택(아산 꿈비채), 충남 아동 자립지원전담기관 희망디딤돌 충남센터, 시민복지문화센터 등을 방문해 전반적인 사업 진행을 살폈다.
이 부시장은 현장점검 마지막 날인 26일,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민간 주도 청소년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가·문화 공간 어울림마을학교, 장기요양기관, 용화저수장·배수지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현장점검을 마치며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통해 청취한 각종 민원 및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사업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민원에 귀 기울이며, 시민에게 더 큰 행복과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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