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4-H연합회는 지난 26일 농업발전을 위한 정보 및 기술 교류를 위해 남일면 마장리 일원 1050㎡ 규모 농촌지도자 회원 소유 논에서 추억의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회는 금산군4-H본부, 금산군품목연구연합회, 한국생활개선회 금산군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금산군연합회 등 5개 단체와 함께 회원 80여 명이 모여 전통 방식의 손모내기를 체험을 함께했다.
특히, 4-H연합회 출신 농업인들로 구성된 4-H본부의 회원들은 관내 농업발전을 위해 자신들이 알고 있는 농법들을 전달했다.
최정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 선후배가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며 “바쁜 농번기에도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산 농업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금산군4-H연합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김현술 소장은 “오늘 보여준 선후배의 끈끈한 정은 우리 농촌을 뒷받침하는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학습단체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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