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청안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준비한 찰밥, 소불고기, 전, 김치, 멸치볶음 등 5가지 밑반찬을 52가구에게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성찬 기업문화센터 문화팀장은 “네패스 임직원들이 바쁜 일과 중에도 저소득층이 한 끼라도 행복하게 식사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신상만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사랑의 반찬나눔에 동참하신 네패스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민간부문의 나눔실천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네패스는 지난 1월 설명절을 맞아 선물꾸러미 100개를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장학금, 마스크,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안면 저소득층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