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2차) 지원 추진6월 17일까지 접수, 점포당 최대 200만원 지원
남해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차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5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접수 대상은 남해군 소재 소상공인 중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한 소상공인이다.
단, 최근 4년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및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위생환경개선사업 수혜자, 휴?폐업 업체, 사치·향락 등을 영위하는 업체, 위반건축물 해당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교체, 화장실 개선 등 점포경영환경개선과 기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개선, 제품포장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업체는 점포별 시설개선비에서 부가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6월 17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지역활성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7월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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