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가 새 정부 출범에 따라‘ 화재 예방 집중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새 정부 출범 및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시민의 경제·사회적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출범 후 100일까지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운영하며, 이후 연말까지 안정적 관리 기간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간 동안 필로티 구조 건축물, 병·의원, 고시원,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물류창고 및 공사장 등 대형화재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우려가 높은 장소에 대해 맞춤형 화재예방을 추진한다.
구동철 서장은“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화재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평소 가정이나 직장 등 일상 속에서도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