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 치유로 지역민 위로홍주읍성 달이 열린다,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성황리 개최
지난주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진행된‘홍주읍성 달이 열린다’와‘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구도심과 홍주읍성을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행사, 달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대학인 청운대 뮤지컬콘서트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공연을 기획하고 참여했으며, 지역 명동상가와 연계 이벤트,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체험행사 등 각 분야의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아울러 28일에 진행된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탄생과 환희’는 시나위, 사물놀이, 실내악곡 등으로 구성하여 신명 나고 다채로운 장르로 남녀노소 즐기는 힐링 공연을 선사했다. 이기태 홍주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행사에 많은분들이 찾아주시고 함께 해주셨다. 앞으로도 홍주읍성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홍주읍성과 구도심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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