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 실시창녕군, 읍면 맞춤형복지팀 업무 추진 현황과 성과 점검
창녕군은 14개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은 읍면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직무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5월 30일에는 창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방문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와 공공부문 연계 협력 ▲자원발굴과 민관협력 ▲마을복지계획과 주민력 강화 등 업무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사례를 확인하고 업무 담당자의 애로사항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군에서는 14개 읍면 모니터링 완료 후 읍면별 강점과 약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맞춤형 컨설팅’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하은영 주민복지과장은 "읍면 맞춤형복지팀의 사회복지 업무 역량을 강화해 군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필요한 서비스 제공하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4개 읍면 맞춤형복지팀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위해 종합상담을 제공하고, 생애전환기·위기가구·돌봄 필요 대상자를 방문해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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