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구민 손안의 공공시설 안심존-e(이)음 모니터링 실시‘다함께 행복한 여(與)행(幸)도시’ 구민 참여의 길
2022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30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아우름’참여로, ‘구민 손안의 공공시설 안심존-e(이)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구민 손안의 공공시설 안심존-e(이)음 모니터링 사업은 구민이 제안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구민이 정책에 참여하는 시스템 구축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아우름)의 역량강화를 통해 구민참여 확대의 길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구민참여단이 직접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 한 후 발견된 개선사항과 건의사항을 구에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앞으로 해당부서에서는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구민참여단 ‘아우름’은 각 동 구민을 대표해 원도심 14명, 영종국제도시지역 11명으로 구성됐다. 2021년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했으며, 주요 역할은 구민 참여 독려와 홍보, 각종 모니터링 활동과 사업 참여, 정책개선 건의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2회에 걸친 구민참여단 회의를 통해 구민의 역할 부여와 책임감 강화를 다짐한 바 있다.
올해는 각종 특색사업 참여와 많은 구민을 참여시키기 위한 밴드 활동 강화 등 구민 참여와 홍보를 위한 중추적인 활동을 통해 중구가 목표로 하는‘다함께 행복한 여(與)행(幸)도시’조성을 위해 역량을 다할 계획이다. 중구는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구민 대상 워크숍, 공모사업 등 구민 참여와 공감 확보와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중구,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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